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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이 세상에 정의와 평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한다.
(말씀의 길 회헌 47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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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3주간 토 -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작성자 : 말씀의성모영보수녀회   작성일: 25-09-19 14:10   조회: 3회

본문

연중 제23주간 토 -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마음속 동기(내부, 나무)에서 말과 행동(외부, 열매)이 나오기에,

자신이든 타인이든 말과 행동(외부)을 행할 때나 접할 때

그 원인인 마음의 동기(내부)를 살피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큰물이 들이치면 그 집은 곧 무너져 여지없이 파괴되고 말 것이다."


​"큰 물이 들이치면 집이 무너진다는 말씀은 더 쉽고 매력적인 다른 인간적 제안들,

마음을 홀리거나 착각하게 하는 가르침이 나타나면, 비참하게 무너져버리고 마는 신앙생활을 뜻합니다.

복음의 메시지가 그 사람의 삶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진리를 체험했기 때문에 시련과 유혹, 의심, 방황의 순간이 오더라도,

복음의 길에 꿋꿋이 남아 하느님의 말씀을 계속 믿고 따릅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그것을 실천에 옮길 때 기적을 낳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의 마음속에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새롭고 끝없는 믿음이 태어납니다.

아버지께서는 매일 자녀들의 일상생활에 개입하시면서 그들을 도와주십니다.

그분의 말씀은 참됩니다.

우리가 그 말씀들을 실천한다면 그분께서도 그 말씀을 글자 그대로 이루어주십니다." (끼아라 루빅)


[출처]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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