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작성자 : 말씀의성모영보수녀회 작성일: 21-08-24 09:40 조회: 1,243회 본문 꽃꺽어 산을 놓아 마음다스리고주어진 시간의 웅덩이 만큼 살다가자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게 비가와서 스며들어도 많이 넘치지 않게죽도록 아프면서도 백년을 살려하는 인간들을 비웃으며 백일동안 피었다가 가는 백일홍내가 좋아한 만큼 마음 건네지 않아도충분이 아름답구나 이전글 다음글 목록